[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달콤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에서 커플 게임에 나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비닐하우스에서 달달한 커플게임이 펼쳐진다. 서로의 볼로 떨어지는 휴지 한 장을 잡는 게임에 나선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은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 단번에 휴지를 잡아내는 찰떡궁합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마치 볼 뽀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한편 '불타는 청춘'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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