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가 오랜 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남태현은 "드디어 저희가 나왔다.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우는 "작년에는 저희끼리만 카운트다운을 했지만, 팬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우는 네이버 V앱에서 받은 상을 공개하면서 감사의 뜻도 밝혔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V앱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