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SNS를 통해 솔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맏언니 솔지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니를 처음 봤을때 언니가 24살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서 내 나이가 그때의 언니 나이를 넘어버린거 있지"라며 "항상 많이 미안하고 또 많이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솔지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생일을 맞이한 솔지를 위해 하니가 직접 SNS에 생일축하글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솔지는 고개를 같은 방향으로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니는 입꼬리를 올려 웃고 있으며 솔지는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EXID는 최근 'HOT PINK' 활동을 마무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하니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