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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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구라·윤종신 "'라스'가 키우면 '무도'가 받아먹어" 불만

기사입력 2016.01.09 19:0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윤종신이 '무한도전'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예능 총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등장하자 김구라와 윤종신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구라와 윤종신은 "'라디오스타'가 키워놓으면 '무한도전'이 낼름 받아먹는다"라며 독설했다.

이에 하하는 "서장훈 누가 키웠냐. 내가 키웠다"라며 발끈했고, 윤종신은 "너나 더 커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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