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9 15: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한 유연석과 조재윤이 게스트로 나왔다.
유연석은 데뷔가 언제였느냐는 질문에 "2003년 '올드보이'로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연석은 "유지태 선배님의 아역이었다. (윤)진서 누나와 과학실에 있는 장면, 마지막에 회상할 때 나왔다"고 말했다. 얼굴이 변했다는 말에 "그때 반삭발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조재윤은 "OCN '키드갱'이 데뷔작이었다. 흉터가 10cm였다. 예산이 적어서 정말 날 선 쌍도끼로 싸운 적 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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