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손은서에게 '정글의 법칙'은 험난한 여정이 될 전망이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서는 난생처음 오지 생존에 도전한 손은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손은서는 파나마에서 생존지로 향하던 중 홀로 트레이닝복이 아닌 청바지를 입고 있어 김병만을 의아하게 했다.
청바지를 입고 있었던 이유는 뉴욕공항에서 손은서의 짐만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 손은서는 "하필 내 짐만 사라졌다"고 말하며 당혹스러워했다. 당황한 손은서는 결국 청바지 차림으로 정글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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