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정용화, 中 '냉부해' 촬영현장 공개 '홍석천·김풍까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하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8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국 아이돌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과 씨엔블루 정용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과 정용화는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함께 즐겁게 녹화에 임하고 있는 모습. 중국 셰프와 MC 잭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은 연신 밝고 화기애애하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홍석천과 작가 김풍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한국 아이돌 특집에 셰프로 특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촬영은 한국에서 진행됐다.
 
한편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중국 유재석으로 불리는 국민MC 허지옹과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MC로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웨이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