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7 22: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의 생존사실에 살기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9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조서린(한채아)의 생존사실을 알고 살기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갓난이(이지현)가 천가덕장에 다녀와 천가덕장의 말뚝이 창고에 불이 났다고 전하자 "그 여자는 살아 있더냐"라고 물었다.
매월은 길소개(유오성)를 시켜서 천봉삼(장혁)과 혼례식을 치른 조서린을 없애려고 계략을 꾸몄었다. 하지만 조서린은 살아 있었다. 매월은 갓난이를 통해 조서린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매월은 죽을 위기에 처한 길소개를 구해와 "이미 빼든 칼을 다시 집어넣을 수는 없다"고 여전한 살기를 드러냈다. 길소개는 "네가 날 살렸으니 나도 은혜 갚아야지. 기회가 올 거야. 그땐 내가 끝을 보마"라고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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