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 박해진, 광고도 휩쓸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해진이 광고 잭팟도 제대로 터트렸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원작을 넘어서 독보적인 유정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치인트'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은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치인트' 방영 시점에 맞춰 3개 업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박해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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