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23: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유도선수 시절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과 연습경기를 해봤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과 개인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70kg급 김성연 선수와 학창시절 연습경기를 해 봤던 사실을 공개했다.
조타는 "저 선수시절 때 연습경기를 해 봤다. 제가 중학교 때는 경량급이었다. 그 때 고등학교 누나들을 잡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성연 선수는 조타를 기억하지 못했다.
조타는 강호동이 당시 김성연 선수가 어땠는지 물어보자 "잘하더라"면서 이번 경기에 대해서는 "그냥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기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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