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4:25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리랑' 부르던 '17년 전 모습'

기사입력 2016.01.03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아리랑'을 부르던 17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의 부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를 데리고 옛 동료와 함께 20대 시절 유도를 하며 지냈던 숙소를 가 봤다.

추성훈은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숙소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는 아빠가 살았던 집이라는 말에 신기한 듯 숙소를 둘러봤다.

이에 추성훈의 17년 전 영상이 공개됐다. 24살의 앳된 추성훈은 한국어 공부 도중 동료가 "한국노래 할 줄 아는 게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하자 '아리랑'을 부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