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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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오현민, 당황한 지니어스 "예상보다 어려워"

기사입력 2016.01.01 23: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현민이 밀실에서 방황했다.

1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의 방'에 갇힌 10인의 출연진들은 본격적으로 밀실에서 힌트를 찾고자 했다. 

tvN '더 지니어스3' 준우승자이자 카이스트 출신인 오현민은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문제조차도 찾지 못하며 당황했다.

오현민은 "당장 지금 주어진 게임에서 각각의 힌트를 얻는 방법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다.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읊조렸다. 하지만 오현민은 숫자 배열을 가지고 추리력을 과시하며 힌트를 획득했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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