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암스테르담에서 첫 회의를 만장일치로 마무리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첫 회에는 몰래카메라를 비롯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암스테르담 기차역으로 가는 티켓 구입을 놓고 회의를 열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던 것.
이에 정우는"지하철이 제일 싸지 않냐"며 "지금 약간 설렘이 있을 때 피로를 감수하고 가는게 어떠냐"며 의견을 냈다.
조정석은 "아이슬란드가 우리 목적지지 않냐"며 상대적으로 비싼 교통비에 망설였다. 정상훈도 비슷한 의견을 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피곤하지 않았던 탓에 암스테르담 시내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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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