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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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하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따뜻한 배려 부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1.01 10:30 / 기사수정 2016.01.01 10: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일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에는 준수와 하니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준수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4' 공연을 통해 국내외 2만 팬과 함께했다. 오는 1월 23일부터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다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하니는 최근 EXID의 '핫 핑크'로 활동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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