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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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추성훈 "야노 시호가 먼저 소개팅 요청해"

기사입력 2015.12.31 11:29 / 기사수정 2015.12.31 15:0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가 먼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출연해 진행자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부인 야노 시호가 먼저 추성훈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혹시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소개 요청을 받은 적 있느냐 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당시 격투기 인기가 높아서 다른 분들께도 소개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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