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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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총결산' 빅스 켄 "설현 시상식 사진에 감탄" 고백

기사입력 2015.12.30 19:46 / 기사수정 2015.12.30 19: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 켄이 설현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2015 가요 총결산'에서 켄은 EXID 하니와 AOA 설현 중 한 명을 꼽으라는 MC들의 말에 "하니와 친구다"면서도 "설현"이라고 답했다.

켄은 "최근에 휴대전화를 보다가 초록창에 설현의 시상식 사진이 떠있었다. 아이고 했다"고 고백했다.



엔은 하니를 택했다. "털털함이 너무 좋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에 MC 김신영은 "털털함은 박나래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요 총 결산'에는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고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사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했다.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보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을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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