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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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총결산' 빅스 엔 "'복면가왕' 아이돌에겐 신의 한 수"

기사입력 2015.12.30 19:22 / 기사수정 2015.12.30 19: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 엔이 '복면가왕'의 장점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2015 가요 총결산'에서는 2015년 최고의 음악예능 프로그램으로 '복면가왕'을 선정했다.

엔은 "아이돌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미지 보다 음악으로 승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은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의 음악만 하다가 이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많이 보여줄 수 있다. 어리지만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신의 한수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과연 아이돌이 1, 2절을 외울 수 있을까 했는데 꽉 채워서 깜짝 놀랐다"고 얘기했다.

'가요 총 결산'은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았다.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곡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해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본다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고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사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했다.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보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을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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