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촬영을 마쳤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촬영을 마친 '태양의 후예' 제작진과 출연진은 저녁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자축하는 자리를 갖는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멜로 드라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방영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태양의 후예' ⓒ NEW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