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22:11 / 기사수정 2015.12.30 01: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현무가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굿모닝FM의 전현무입니다'의 DJ 전현무는 "무디 전현무다"라며 웃어보였다.
그는 "매일 아침 생방송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오른 분들은 받을 줄 몰랐다고 얘기 하는데 전 알고 있었다. 고생 많이 했다. 저 뿐 아니라 제작진들이 매일 생방송을 하고 있다. 아침에는 직장인들에게 저희 프로가 '무한도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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