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14:31 / 기사수정 2015.12.29 14: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규리는 28일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면 진사 3기 전우들과 만나는 날. 생애 첫 연예대상. 우리 멤버들 좋은 상 많이 타길 바라며 내년 병신년에는 더 대박나길. 진짜 사나이 여군 3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가 눈에 띈다.
박규리는 2009년 한국국악협회 최우수강사를 수상할 정도의 우수한 국악인으로 지난해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사랑의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8월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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