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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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허준석에 칼의 복수 "끝났다"

기사입력 2015.12.28 23:02 / 기사수정 2015.12.28 23:11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허준석을 살해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대근(허준석)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는 부상당한 몸으로 대근을 뒤쫓았다. 과거 대근은 어린 땅새(윤찬영)와 어린 분이(이레)가 사는 마을 사람들의 땅을 빼앗고 어린 연희(박시은)를 겁탈한 인물.

대근은 도망치다 분이(신세경)와 부딪혔고, 분이 역시 대근을 뒤따르던 이방지를 쫓아갔다. 특히 대근은 연희(정유미)와 맞닥뜨렸고, 분이는 "그사람 죽여야 돼"라며 소리쳤다.

결국 연희는 대근의 목을 찔렀고, "기억해. 메밀밭. 날 봐. 지옥으로 가"라며 분노했다. 이방지는 대근을 살해했고, "끝났어. 미안해"라며 연희를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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