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에서 이탈한 타오가 데뷔 4주년 소감을 밝혔다.
타오는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타오는 민낯에 잠옷을 입은 채 양손으로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에 꽂혀 있는 4개의 초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뜻밖에 서프라이즈라서 준비하지 못했어요. 수두가 아직 다 낫지 않은 상태에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다니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나의 VVHL들. 당신들은 나의 가족 같은 존재예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도전 나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27일은 지난 2011년 타오가 엑소-M 멤버로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날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타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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