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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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고의 신규 예능 설문 1위…'마리텔'은 2위

기사입력 2015.12.28 12:43 / 기사수정 2015.12.28 12: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이 최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에서 진행된 '2015년 최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MBC '복면가왕'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패널나우 회원 16,2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면가왕'은 30%로 1위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3.3%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tvN '집밥 백선생'이 가져갔다.

응답자들은 댓글을 통해 "복면가왕을 보고 가수, 배우들의 숨은 노래실력을 알게 됐고 몰랐던 아이돌이나 예전 가수를 보게 돼 좋았다", "마리텔과 복면가왕은 아이템이 진짜 참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4월 첫 방송돼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데이터스프링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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