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7 22:30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요즘 여자들이 묘한매력의 류준열을 좋아한다고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송영길, 이상훈이 등장했다.
이날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스타일이 두 가지가 있다"면서 두 남자배우 사진을 선보였다.
송영길은 "꽃미남 원빈, 그리고 묘한 매력의 류준열이다. 요즘 여자들이 묘한 매력의 류준열과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송영길의 말을 듣고 "난 원빈과잖아"라면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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