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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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2016 운세왕 2위 "개리만 피해라"

기사입력 2015.12.27 17:5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의 2016년 운세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 운수대통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역술가는 유재석의 2016년 운세에 대해 "또 한 번 뭔가 밝고"라며 좋은 이야기를 하려 하자 지석진은 "또? 평생 밝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술가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운이 들어온다. 돈, 명예 다 쥐려고 하는 욕심 많은 남자"라며 "자녀운도 있는 시기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주의해야 할 것은 개리 씨만 피하시면 된다"고 말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유재석과 궁합이 좋은 멤버는 이광수. 밝은 한 해가 될 거라는 유재석은 운세왕 2위에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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