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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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허경환, 가벼운 행동으로 혼쭐 '수난시대'

기사입력 2015.12.27 09:4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허경환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27일 방송되는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수색대대에 입소한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이 수색대대 선임들과 함께 본격적인 내무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수색대대는 타 부대와는 다르게 병사들이 팀제로 운영되어 선후임간의 전우애가 특히 더 강조된다. 수색대대 선임들은 첫 만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멤버들을 압도했지만, 평소에는 그 어떤 선임들보다 다정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훈련과 예의에 있어서는 엄격한 수색대대였다. 선임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멤버들의 긴장감이 풀어질 때 쯤, 멤버들의 진지하지 못한 행동에 선임들이 화가 나기 시작했다.

특히 병장 수색대원은 딘딘(임철)과 허경환의 가벼운 행동을 지적하며 이병 가르치기에 나섰다.  수색대대 선임들은 멤버들을 혼쭐내기 시작했고 생활관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각되었다는 후문.

심지어 줄리엔강의 키와 덩치에도 전혀 압도되지 않고 강렬한 눈빛으로 줄리엔강까지 기죽게 만들었다고 한다. 

  
수색대대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6시 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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