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오 마이 베이비'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난파선을 보고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주안이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이는 아버지 손준호와 잠수함을 타고 구경에 나섰다. 창 밖의 난파선을 본 주안이는 긴장했다. 으스스한 난파선의 모습에 주안이는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며 물었다. 무서워서 똑바로 보지도 못하며 긴장했다. 이에 주안이는 "잠수함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얼른 잠수함이 물 밖으로 나가길 기원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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