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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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강호동, 아기 고양이 토토 재웠다 '다정다감'

기사입력 2015.12.23 23: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마리와 나' 방송인 강호동이 능숙하게 아기 고양이 토토를 재웠다. 

2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본격적으로 위탁받은 반려동물을 돌보기 시작한 마리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토토에게 클래식을 들려줬다. 그러나 갑작스런 소리에 놀란 토토는 그의 품에 안겼다. 강호동은 "토토한테 음악을 틀어줘야하는데 음악이 어렵다"며 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동영상을 검색해 토토를 위해 클래식을 틀어줬고 이내 조심스레 재웠다. 화장실에 다녀와서도 행여나 토토가 깰까봐 조심스레 행동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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