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건강 이상? "병원갔더니 생각보다 좀 심한 상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자신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음을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쇼크 모드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병원갔더니 생각보다 좀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라며 "그래도 매일 치료 받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포기는 NO. 그리고 더 놀라운 충격. 도라지랑 배즙이 내 몸에 안좋다는 사실. 그 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건강상태에 다소 무리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박정현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그해,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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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