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가 IPTV 서비스를 개시한다.
'극적인 하룻밤'은 23일부터 IPTV 서비스를 개시해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부가서비스는 연말연시 집에서 편하게 연휴를 즐기는 커플 관객부터 솔로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옛 연인에게 실연당한 두 남녀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후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뜨거운 아홉 번의 밤을 함께 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적인 하룻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원나잇이란 소재를 과감히 수면 위로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적인 하룻밤'은 지난 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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