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3 08:59 / 기사수정 2015.12.23 08: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타쿠야가 명품 번지점프 포즈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뉴질랜드를 찾은 이정, 수잔, 타쿠야는 존 라일리의 안내로 뉴질랜드 남섬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에 위치한 번지점프대를 찾았다.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 위해 산을 오르는 줄로만 알았던 친구들은 산기슭에 위치한 번지점프대를 보고 당황했다.
막내 타쿠야는 겁먹은 형들과 함께 “왜 번지점프를 해야 하는 거냐”라며 존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막상 점프대에 올라서자 현직 아이돌답게 멋있는 포즈를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고민 끝에 360도 회전하는 백 텀블링을 선보이며 멋지게 뛰어내려 친구들은 물론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뉴질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로 번지점프를 선택한 존은 당황한 친구들을 이끌며 용기 있게 나섰다. 본인 역시 처음 도전하는 번지점프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떨었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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