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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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차예련, 속내 감추고 '살벌 신경전'

기사입력 2015.12.21 22:5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와 차예련이 신경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3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일주(차예련)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일주에게 "너 네가 원하는 건 꼭 가져야 하는 성격이더라? 내 옆에 있던 형우(주상욱)를 얼마나 가지고 싶었을까?"라고 말했다.

강일주는 순간 멈칫했다. 신은수는 "자살소동까지 벌인 거 보면 18살 때는 무슨 짓을 했을까?"라고 말하며 강일주를 압박했다.

신은수는 속으로 "무슨 짓 했니? 네가 내 가방에 문서 넣은 거라고 말해"라고 하며 강일주를 노려봤다. 강일주는 신은수가 속으로 어떤 말을 했을지 다 알고 있었다. 강일주 역시 속으로 "증거가 없으니 내 입으로 듣고 싶은 거겠지. 내가 넘어갈 거 같아? 절대 안 말해"라며 신은수에게 맞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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