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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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유아인, 죽은 최종원 행세한 조희봉에 '혼란'

기사입력 2015.12.21 22:20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유아인이 혼란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3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인겸(최종원)의 죽음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왕은 유배 중인 이인겸(최종원)을 불러들이라고 지시했다. 조민수(최종환)는 장터에서 아이들이 십팔자위왕설을 노래로 부르자 이성계(천호진)를 경계했다. 

특히 이인겸 행세를 하며 십팔자위왕설을 퍼트린 사람은 하륜(조희봉)이었다. 하륜은 제발로 조민수 앞에 나타났고, "중책을 주시면 저도 좋은 선물 하나 드리겠습니다"라며 제안했다.

또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에게 "장돌뱅이가 모든 일을 꾸민 것 같습니다. 그놈도 사라졌고 그놈의 소재를 알려준 이도 찾을 길이 없습니다"라며 이인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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