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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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막아라…'예체능' 방송가 유도 유단자 총집합

기사입력 2015.12.21 19: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우리동네 유도부’의 3연승을 막기 위해 방송가 스태프들이 모두 모였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주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실전 경험을 쌓고 값진 메달까지 획득한 ‘우리동네 유도부’가 한층 더 향상된 실력과 자신감으로 공식 여섯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우리동네 유도부’의 여섯 번째 대결상대는 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예家 유도팀’이다.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의 '우리동네 예체능' LED 감독 노창규 씨와 유도 공인 2단 보유자인 '우리동네 예체능' 박영광 외주 PD, 아이돌 인피니트와 걸그룹 러블리즈의 매니저이자 ‘매니저계 강호동’으로 불리는 이훈석 매니저, 4인조 보컬 그룹 노을과 걸그룹 베스티의 매니저이자 유도 경력 10년에 빛나는 이용환 매니저, 아이돌 빅스의 매니저이자 유도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 출신의 이문재 매니저, 중고등학교 유도선수 출신으로 현재 3인조 그룹 로열파이럿츠를 맡고 있는 최민 매니저와 함께 우리동네 유도부 조준호 코치의 동생이자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조준휘 선수가 그 멤버다.
    
이번 대결은 LED 감독부터 PD, 낯익은 연예계 매니저들까지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을 잘 아는 방송가 관계자들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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