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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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박지윤 "반려견이 귀신도 쫓아줬다"

기사입력 2015.12.21 19:0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반려견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은 '궁중 요리 전문가' 차민욱 셰프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떠오르는 꽃미남 요리 연구가 차민욱 셰프는 오프닝에서 '이병헌 도플갱어'라고 소개돼  만족스러워(?)하며 수줍게 이병헌 성대모사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반려견에 대한 주제 토크 중, MC들의 허풍 가득 '반려견 자랑대회'가 펼쳐졌다.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 같이 대본을 읽어줬다는 김지민의 연기犬(?) 자랑이 펼쳐지자 이에 질세라 박지윤은 자신이 가위에 눌리던 시절, 반려견이 귀신을 쫓아줬다며 한껏 자랑을 펼쳐놓았다. 

MC들의 멈출 줄 모르는 허풍을 차분히 지켜보던 차민욱 셰프는 "이런 프로그램인지 몰랐다"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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