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송지효와 가수 개리가 한 자리에 포착됐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용 송지효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뾰로통하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송지효와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런닝맨' 촬영에 필요한 각 멤버의 단발성 인스타그램에 유일하게 단독셀카가 아닌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끈다.
이 계정은 단번에 팔로워 14만 9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tsnews.com /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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