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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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이청아, 김동욱 마음 눈치채며 러브라인 청신호

기사입력 2015.12.21 11:41 / 기사수정 2015.12.21 11: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이청아가 김동욱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며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이청아는 김동욱이 자신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로 인해 이청아 또한 두근거림을 느끼며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내린 것.

소담(이청아)은 기준(김동욱)의 에스코트로 귀가하던 중, 택시에서 졸다가 기준이 자신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는 바람에 잠시 깼다가 그의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에 소담은 무언가 찌릿한 감정이 올라오는 듯 눈가가 촉촉해진 채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청아는 김동욱이 자신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동시에 앞으로 전개될 김동욱과의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할지 기대를 모은다.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tsnews.com / 사진=E채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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