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김현성이 후배 조권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현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2AM 조권 군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성은 글을 통해 "괜히 하는 말 아니고 나 조권 씨 팬입니다. 노래 멋지게 불러줘서, 나와줘서 무척 고마운"이라며 조권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현성과 조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지난 1997년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데뷔해 '헤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성이 출연했다. 김현성은 이날 '헤븐'을 열창해 여전한 가창력을 보였다. 조권 역시 자신의 색으로 재해석한 '헤븐'으로 승리하기도 했다.
방송 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김현성은 동안 외모와 함께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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