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글의 법칙'이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은 전국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연인 이상엽을 위해 특별히 정글에 방문한 공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연인인 이상엽과 공현주는 정글에서 함께 과일 탐사 등의 활동을 하며 로맨스를 보이기도 했다.
같은날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7%, MBC '나 혼자 산다'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인간의 조건 집으로'는 5.1%, MBC '능력자들'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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