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이 3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20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아빠가 사온 붕어빵', '8등신 루돌프', '나를 따르라 김장군' 4명이다. 이들은 각각 가수 채연, 강남, 피아니스트 윤한, 축구선수 이천수를 꺾은 바 있다.
왕좌에서 무대를 지켜본 캣츠걸 역시 "오늘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19대 가왕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전사 캣츠걸'의 3연승 도전기는 18일 오후 4시 5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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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