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결'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화보 촬영 중 접촉 사고를 냈다.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의 곽시양과 김소연 커플이 300회 기념 화보촬영에 나섰다.
3월 달력의 콘셉트를 '입학식'으로 정한 두 사람은 MBC 의상실에서 교복을 고르며 추억에 잠긴다.
곽시양은 '농구하는 전교 회장에 반한 신입생'이라는 콘셉트를 제안한다. 곽시양은 전교회장 역할에 심취해 신입생 김소연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월 달력의 콘셉트는 '블랙데이'였다. 두 사람은 자장면을 나눠 먹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자장면 한 가닥을 입에 물고 포즈를 취하던 곽시양과 김소연은 점점 짧아지는 면발에 당황했다. 결국 두 사람의 입술이 부딪혀 버린 것.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화보 촬영 현장은 19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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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