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7 23:04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채아가 출산 도중 혼절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에서는 조소사(한채아 분)가 출산 도중 혼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소사는 산통이 오자 월이(문가영)에게 매월(김민정)을 불러 달라고 했다. 월이는 신석주(이덕화)가 조소사를 죽일 것을 알기에 조금만 더 참으라고 했다.
하지만 마침 신석주가 들어와 조소사의 산기를 알아채면서 매월이 갓난이(이지현)를 데리고 신가대객주로 왔다.
매월은 사람들의 출입을 금한 뒤 갓난이와 둘이서만 조소사의 출산을 도왔다. 조소사는 힘을 쓰다가 정신을 잃었다.
매월은 갓난이에게 "고기 삶은 물을 가져와라. 기력이 달려서 아기를 내보낼 수 없어"라고 말했다. 그때 조소사가 잠시 정신을 차렸지만 이내 다시 의식을 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