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016년의 꿈을 말했다.
19일 발간되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23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 'SING YOUR DREAM'이라는 타이틀로 뮤지션들의 꿈을 이야기하는 인터뷰와 함께 진행됐다.
12월 초 진행된 촬영에는 그룹 씨스타 보라, 효린, 다솜과 함께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엑시, 유승우, 그룹 보이프렌드와 몬스타엑스까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든 가수가 참여했다.
각자의 꿈을 밝힌 인터뷰에서 씨스타 보라는 "더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랩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여행을, 다솜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약을 소망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엑시는 "팬 사인회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말했고, 보이프렌드와 몬스타엑스는 각각 단독 콘서트와 음악 방송 1위를 소원했다.
또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23인 모두 불편한 내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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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