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한화이글스 운영팀 조세범씨가 오는 12월 19일(토) 오후 2시 부산 더 리안웨딩 크리스탈홀에서 신부 임수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임수연 양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조세범-임수연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대전 탄방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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