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5 23:4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고세원이 이훈과의 8강전 중 손가락 골절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81kg급에서 이재윤이 4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고세원과 이훈이 8강전에 나섰다.
유도부 멤버들은 처음으로 성사된 멤버 간 대결에 긴장하며 지켜봤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고세원이 손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훈이 고세원의 잡기를 뿌리치다가 손을 치게 됐는데 그게 부상으로 이어진 것이었다.
고세원은 통증이 계속돼 기권패를 하고 "골절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안타깝게도 손가락 골절로 최소 4~6주 진단이 나왔다. 고세원은 결과를 듣고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