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수영선수 출신 유이, 물 위 걷는 수상경공 도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물 위를 걷는 수상경공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비담주벽 훈련을 마친 유이가 물 위를 달리는 수상경공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수상경공 훈련을 접하자마자 "영화에서 물 위를 달리는 장면은 와이어를 달고 하는데 맨몸으로 하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물을 좋아해서 물에 관련된 훈련은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물 위를 달릴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유이가 수영선수 출신 자존심을 걸고 수상경공으로 일어설 수 있을까.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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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