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국주·박나래, 과거사진 공개 '청순vs까칠'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이국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국주와 박나래는 지금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흰 셔츠를 입고 한 그림 옆에 서 있었다. 이국주는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지금보다 한 20kg 덜 쪘을 때다"라며 "중학교 때 그린 그림인데 저게 졸업 후에도 모교에 걸려 있어 뿌듯해서 사진을 찍은 거였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뭔가 사회에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성형하기 전이어서 많이 거칠다"고 자진납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