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만화가 허영만과 사진작가 배병우가 고유의 맛을 찾고자 섬으로 향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허영만과 배병우는 JTBC 신규 다큐멘터리 '섬으로 가자'에 출연한다.
총 10회 분량의 '섬으로 가자'는 두 사람이 국내 10개의 섬을 방문해 사라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맛을 찾아 발굴하고 복원하는 다큐멘터리다.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을 내놓은 허영만과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는 섬에서 재료를 채취하고 직접 조업현장으로 가 생동감 있는 현장을 담는다. 섬 재료로 요리도 하면서 전통의 맛을 복원한다.
'섬으로 가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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