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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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출연 확정…조윤희·유준상은 확인중"

기사입력 2015.12.14 11:01 / 기사수정 2015.12.14 1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신하균이 tvN 새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당초 조승우가 물망에 올랐으나 그의 출연은 불발됐다. 이어 "조윤희와 유준상의 출연은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신하균은 2014년 '미스터 백' 이후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작으로 '라이어게임'의 김홍선PD와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내년 3월 방송 예정.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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