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위기의 주부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40)가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호세 안토니오 바스톤(47)과 약혼 사실을 전했다.
롱고리아는 "음. 너무나 행복합니다. #약혼 #두바이 #행복"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남자친구와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손에는 약혼 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13년 부터 사업가인 바스톤과 교제해 왔다. 그녀는 바스톤에 대해 "지적이며 유머 있는 남자다. (그를 만난건) 내 인생의 행운 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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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